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0년/12월 (문단 편집) === 12월 3일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는 리얼미터가 조사한 12월 첫째주 여론조사인데, 이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37.4%로 집계돼 지난주보다 긍정평가는 6.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1%포인트 상승했으며 해당 기관 조사 기준으로 지지율 40% 대가 붕괴된 건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특히,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에서 이탈이 두드러졌으며 전통적 지지 기반인 진보층에서 7.8%포인트, 여권의 텃밭으로 일컬어지는 호남 지역에서 13.9%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40대와 여성층의 지지율도 5.9%포인트, 9.1%포인트 각각 떨어졌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와 윤 총장의 복귀가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문 대통령 지지율과 함께 동반 하락했으며 민주당 지지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인 28.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며 특히, 4월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 지역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했고,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이에 비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 33%, 국민의힘 지지율 20%로 여전히 국민의힘이 20%대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한국갤럽 역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9%로 떨어져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란 것은 거의 모든 여론조사 기관에서 뚜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01203191955468?s=tv_news|'秋·尹' 갈등에 文 지지율 와르르..37.4% 역대 최저]] [[https://news.v.daum.net/v/20201203192153510?s=tv_news|국민의힘, '文 책임론' 총공세..'尹 반사이익'은 고민]] [[https://news.v.daum.net/v/20201203192156512?s=tv_news|위기의 민주당..지지층 결집 위해 법안 밀어붙이기]]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오는 10일로 다시 한 번 연기됐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검찰총장의 절차적 권리와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심의기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래 지난 2일 예고됐던 징계위원회는 윤 총장 측의 연기 요청과 당연직 위원인 고기영 전 법무 차관의 전격 사퇴에 따라 내일로 한 차례 연기되었다가 오늘 또다시 연기된 것이다. 추 장관의 결정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징계위의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는 청와대 발표가 나온 지 두 시간도 안 돼 나왔다. 앞서, 윤 총장 측은 징계위가 열리기 닷새 전에 예고해야 하는 절차를 법무부가 어겼다며 징계위 연기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담당 부서는 오전까지만 해도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는데, 반나절도 안 돼 연기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앞서 법무부 감찰위원회도 절차상 중대한 흠결이 있다고 지적한 바가 있으며 법무부의 오늘 움직임은 향후 윤 총장의 법적 대응 등에 대비해 징계위 절차 위반 논란을 해소하고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01203192329543?s=tv_news|文 "절차 정당성 강조"하자..尹 징계위 10일로 연기]] [[https://news.v.daum.net/v/20201203192453569?s=tv_news|靑 "尹 징계위에 가이드라인 없어..예단하지 말라"]] [[https://news.v.daum.net/v/20201203192458571?s=tv_news|추미애, 사퇴설 일축하며 노무현 소환..지지층에 호소?]] * 문 대통령이 부동산만큼은 자신 있다고 장담한 지 1년이 지난 후, 서울 마포구의 이 대단지 아파트는 그새 새 전용면적 85㎡ 전세가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뛰었다.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세 대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말 5대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103조원을 넘어서 올들어서만 23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정부는 당장 급한 전세난을 해소하겠다며 향후 2년간 신축 주택을 매입해 공공전세로 돌리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반응은 시큰둥하다.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오피스텔 위주로 공급이 맞춰진데다. 민간업체들의 동참 여부도 확실치 않아 전세난은 더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시민단체가 역대 정권 서울 아파트값 상승 원인인 땅값을 조사해봤더니 이명박·박근혜 정권보다 노무현·문재인 정권에서 7.5배나 더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01203193754802?s=tv_news|천정부지 전셋값..전세 대출도 23조 증가 '사상 최대']] [[https://news.v.daum.net/v/20201203193849826?s=tv_news|"서울 아파트 땅값, 박·이 때보다 노·문 때 7배 올랐다"]] [[https://news.v.daum.net/v/20201203193954850?s=tv_news|서민 울린 풍선효과..규제 풀린 '1억 아파트' 싹쓸이]] * 정부가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 구입 계약을 맺은 곳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사이며 현재 임상 3상 단계로 상용화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상 시험 중간 결과 예방효과는 평균 70%대로 90%대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보다 낮다. 하지만 1회 접종 가격이 4달러, 2회 접종 시 우리 돈 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싼데다 유통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7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어 국내 제조도 가능하다. 정부는 제조 방식이 다른 화이자와도 계약을 앞둔 상태로 알려졌고 다음주에는 구체적인 백신 확보 물량과 계약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의료진과 만성질환자, 취약계층을 우선 접종 순위로 언급했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사회적 전염병이기 때문에 공공의료 방역차원에서 우리도 무료 접종을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01203194549981?s=tv_news|정부, 아스트라제네카와 구매 계약..다른 백신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